[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PGA RBC 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에서 더스틴존슨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6일(목)에 온타리오(캐나다)에서 열리는 ‘PGA RBC 캐나디언 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0.93%가 1번 선수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7번 선수 체즈 리비가 60.32%로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이어 부바왓슨(59.03%), 토니 피나우(56.24%) 순이었다. 반면, 브룩 스코엡카(46.71%), 토미 플릿우드(45.28%), 체슨 해들리(44.87%)는 과반수 이하의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보였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스코어에서는 더스틴 존슨만이 5언더 이하에서 23.37%의 투표율을 보였다. 뒤이어 1~2언더에서는 부바 왓슨(28.66%), 체즈리비(26.50%), 토미 플릿우드(25.55%) 순이었다. 이븐에서는 브룩 스코엡카가 24.57%로 나타났고, 마지막 체슨 해들리(28.69%)와 토니 피나우(23.56%)는 1~2오버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