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8일(토) 오후 6시부터 벌어지는 2018시즌 KBO 3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78회차를 발매한다.
자세한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1경기는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한화전이며, 2경기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시작하는 kt-LG전, 3경기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넥센-롯데전이 선정됐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78회차의 경우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5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프로야구 주말 경기를 대상으로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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