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용/ 사진=로드FC |
로드FC 출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원주 급식짱' 이한용(18, 로드짐 원주 MMA)이 직접 자가용을 몰고 등교하는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이 '고등학생이 무면허로 운전을 한다'고 경찰에 신고를 해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를 의뢰받은 경찰이 이한용의 아버지에게 직접 전화해 운전면허 소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밟기에
뒤늦게 이 사실을 접하게 된 이한용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오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한 이후에 그 부분에 대해 해명하고 싶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원주 급식짱' 이한용의 MMA 프로 데뷔전은 오늘(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YOUNG GUNS 39에서 치러집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