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알베르트 셀라데스(43) 감독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국가대표 감독직 제안을 받았다고 스페인 통신사 EFE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셀라데스 감독은 몇몇 클럽과 외국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이중엔 한국이 포함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장기적으로 대표팀을 지휘할 지도자를 뽑고 있다"라며 "셀라데스 감독이 후보로 꼽혔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셀라데스 감독에게 특별한 역할을 맡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선수생활 마지막은 홍콩에서 했다. 그는 2010년 홍콩 프로축구 키치에서 은퇴했다.
현재는 적이 없다. 그는 최근 스페인 U-21 대표팀에서 물러나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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