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은 군산시와 8월 3일 오전 11시 30분 군산시청에서 '2018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 협약식을 갖는다.
전주 KCC의 제 2연고지인 군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는 2007년부터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유소년 농구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KBL 각 구단 산하 초등학교, 중학교 유소년 클럽 학생 약 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KBL 이정대 총재와 강임준 군산시장이 참석하며 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KBL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