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출루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 2사구 1삼진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71(420타수 114안타)로 조금 올랐다.
1회초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3회초에도 공을 맞아 1루를 밟았다.
5회초에는 1사 2,
이번 타점으로 추신수는 통산 700타점을 채웠다.
7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마지막 타석인 9회초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3-7로 패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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