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오래 지키고 싶다."
20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25)은 경기가 끝난 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생각지도 못한 우승이라 기쁘다"면
박 성현은 이어 "나흘 내내 집중을 잘 했다. 나를 칭찬해주고 싶은 나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즌 시작 전 3승을 목표로 잡았는데 3승은 이뤘으니 앞으로 4승을 목표로 고쳐 잡았다"며 "4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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