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수영의 안세현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접영 50m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안세현은 오늘(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8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접영 50m 예선 2조 경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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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경기에서 안세현은 5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중국의 왕이춘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인 끝에 간발의 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3조의 박예린도 26초72를 기록하며 전체 4위를 차지,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