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교체투입되면서 이번 아시안게임 경기에 첫 출전을 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오늘(20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키르기스스탄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 치르고 있습니다.
한국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치면서 다소 답답한 모습
후반전 들어서도 답답한 흐름은 이어졌지만 후반 18분에 손흥민의 발리슛이 골로 연결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한국이 키르기스스탄의 측면을 계속 흔들던 중 후반 28분에 이승우가 투입됐습니다.
이승우는 나상호를 대신해서 투입됐습니다.
한편, 후반 33분 현재 한국이 1: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