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가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최지만은 나오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22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홈경기 4-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탬파베이는 시즌 성적 65승 61패가 됐다. 캔자스시티는 38승 88패.
최지만은 나오지 않았다. 팀내 좌타자 중에는 유일하게 벤치를 지켰다. C. J. 크론이 지명타자, 제이크 바우어스가 1루수로 출전했다.
↑ 블레이크 스넬은 이날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
탬파베이는 2회 윌리 아다메스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4회 2사 1, 2루에서 조이 웬
캔자스시티 선발 글렌 스파크맨은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뒤이어 등판한 버치 스미스가 3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선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