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KBO가 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KBO가 품다’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 무연고 아동을 돕기 위해 국가대표 로고와 색상으로 디자인된 팔찌 ‘I&I연결고리’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I&I연결고리는 ‘I(나)와 I(아이)를 잇는 연결고리’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지난 7월 13일과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8 올스타전에서 첫 선을 보인바 있다.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KBO가 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KBO 제공 |
오프라인 기부 참여도 가능하다.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 행사인 'KBO SU
가격은 한 개당 실 팔찌 1만5000원, 끈 팔찌는 5500원이다.
무연고 아동을 위한 기타 후원 문의는 전화 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