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남북조정 단일팀이 대회를 마쳤다.
남북 조정 단일팀은 24일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 레가타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에이트 결선서 6분18초72를 기록, 5위를 기록했다. 메달권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이날 경기 남측 강지수, 김동현, 권승민, 명수성, 홍훈이 북측에서는 리현몽, 최명학, 최광국, 정광복이 팀을 꾸렸다.
한편 이번 대회 조정에서 구성된 남북단일팀은 5위와 6위 등에 포진되며 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 남북 조정단일팀. 사진=AFPBBNews=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