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전반 33분에 황의조의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오늘(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넣은
황의조가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황의조는 우즈베키스탄전 선제골에 이어 팀의 2번째 골까지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은 황의조의 활약에 힘입어 전반 38분 현재 2:1로 앞서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