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사이클 여자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이클 대표팀 김원경(28·대구광역시체육회)과 조선영(25·인천광역시청)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스프린트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결승전에서는 33초118을 기록한 중국이 금메달, 홍콩이 35초024에 그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스프린트 남자 단체전에서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패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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