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한화 클래식 2018’ 1라운드에서 오지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30일(목)에 제이드팰리스CC에서 열리는 ‘KLPGA 한화 클래식 2018’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8.52%가 1번 선수 오지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2번 최혜진이 60.46%로 뒤를 이었고, 3번 장하나가 정확히 50.00%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44.20%에 그친 5번 이소영을 비롯해, 김아림(42.31%)과 조정민(41.34%), 이다연(38.37%)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오지현. 사진=김영구 기자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