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 따러 갑니다` (영종도=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나는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8.8.23 saba@yna.co.kr (끝 <저작...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대표팀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야구대표팀이 당초 세웠던 금메달 목표는 달성했다.
대만과 예선 첫 경기에서 1-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이후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1일 일본과의 결승에서는 국가대표 에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역투와 4번 타자 박병호(넥센 히어로즈)의 홈런을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성과는
대회 직전에는 부상 선수 4명을 교체하는 진통을 겪었고, 병역 미필 선수 가운데 오지환(LG 트윈스)과 박해민(삼성 라이온즈)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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