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이진영(38·kt위즈)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kt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kt는 48승 2무 64패를 기록하며 NC와의 격차를 벌렸다.
승부처는 9회였다. kt와 LG는 1점차 승부를 펼쳤다. 그러던 9회초 2-3으로 1점 뒤지고 있던 LG가 오지환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 이진영이 4일 수원 LG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경기 후 이진영은 “어떻게든 점수를 꼭 내야 하는 상황이라 뒤 타자에게 기회를 연
kt는 5일 수원 LG전에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앞세워 연승에 나선다. LG 선발은 배재준.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