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코리 클루버와 다시 붙는다.
최지만은 11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 3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예고됐다. 전날 선발 제외됐던 그는 두 경기만에 다시 라인업에 복귀했다.
상대 선발은 18승 7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중인 클루버. 최지만은 클루버를 상대로 7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의 상대 전적을 기록중이다.
↑ 최지만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탬파베이는 이날 말렉스 스미스(중견수) 토미 팸(좌익수) 최지만(지명타
이날도 탬파베이는 '오프너' 작전을 쓴다. 디에고 카스티요가 첫번째 투수로 나올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