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투 효과` 축구대표팀 경기 5년만에 매진 [사진 = 연합뉴스] |
12년 만에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오늘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판매 가능 좌석 4만760석)에서 열리는 칠레와 평가전 티켓 현장판매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는데, 판매 즉시 마감됐다"고 밝혔다.
A매치가 두 경기 연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7일 코스타리카전 때는 판매 가능 좌석 3만5922석이 모두 팔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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