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강호’ 칠레를 상대로도 무실점 수비를 펼쳤다. 그렇지만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종료 직전에는 장현수의 백패스 미스로 어이없게 위기를 초래하기도 했다. 비달, 발데스 등 칠레 공격진의 골 결정력은 빗나갔다.
한편 벤투호는 내달 2기를 꾸려 두 번의 A매치를 갖는다. 10월 12일 우루과이, 16일 파나마를 상대한다. 국내에서 열리되 장소는 미정이다.
↑ 손흥민, 뚫리지 않는 칠레 골문 |
↑ 황의조의 슛을 선방하는 칠레 아리아스 골키퍼 |
↑ 칠레 아리아스 골키퍼의 선방 |
↑ 김진현의 킥을 발로 막는 칠레 비달 |
↑ 골대는 비었는데...찬스 날리는 비달 |
↑ 장현수 백패스에 기회 잡은 칠레 발데스 |
↑ 발데스의 슛은 골대를 넘기고 |
↑ 소리치는 벤투 감독 |
↑ 장현수, 아찔했던 백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