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승엽(42) 홍보대사와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사인 신한은행이 9월 18일(화) 인천 IPA볼파크에서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 with 신한은행’ 행사를 개최했다.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주최한 이번 야구캠프는 인천지역 보육원 아동 50여명을 초청해 해당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야구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신한은행과 함께 드림 야구캠프를 개최했다. 사진=KBO |
이 대사는 “야구를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야구를 통해 꿈을 심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KBO 및 타이틀스폰서사인 신한은행과 함께 야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적극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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