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섰다.
↑ [AFP = 연합뉴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
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말에 터진 크리스 테일러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전날 류현진의 무실점 호투와 타선 폭발을 앞세워 8-2로 콜로라도를 제친 다저스는 2연승을 거둬 콜로라도를 1.5경기 차로 따돌리고 지구 1위를 지켰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