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GS칼텍스가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총 6박7일에 걸쳐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해 2018~2019 V-리그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지난 시즌 일본 V프리미어리그 히타치 리바레와 총 4차례의 연습경기를 실시하여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강도 높은 자체 전술 훈련을 통해 조직력 다지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는 물론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일본 팀의 장점을 습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지훈련 계획을 밝혔다.
↑ 사진=GS칼텍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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