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시즌 44호 홈런으로 이 부문 선두를 지켰다.
김재환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5-2로 앞서던 5회말 무사 1, 2루에서 넥센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때렸다. 4구째를 걷어 올린 타구가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롰더 김재환은 44호 홈런과 함께 홈런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5회말 두산이 넥센에 8-2로 앞서고 있다.
↑ 26일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1,2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스리런 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