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은 2018-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국내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협의하는 ‘농구발전위원회’를 발족한다.
농구발전위원회는 농구관계자, 스포츠 산업 전문가, 언론인, 중계방송사 및 뉴미디어 종사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사안에 따라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KBL은 지난 9월 5일 농구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VOICE FOR KBL을 연맹 홈페이지에 개설하였으며 프로농구 발전을 위한 로드맵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농구발전위원회’를 발족하게 됐다.
↑ 농구발전위원회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