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t 위즈가 6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 최수연(29·안산시청)의 시구를 마련했다.
최수연은 대학 시절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극복하고,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외모로 대회 당시 ‘미녀 검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최수연(왼쪽)이 kt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AFPBBNews=News1 |
퍼레이드에 참가할 kt 팬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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