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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류현진, 왜 1선발인지 증명…에이스다운 호투” 호평 일색

기사입력 2018-10-05 14:47 l 최종수정 2018-10-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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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류현진(31·LA다저스)이 한국인 투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1선발로 나서 승리투수가 됐다. 현지 언론도 류현진의 투구에 호평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의 호투 속에 다저스 타자들의 홈런까지 더해져 LA다저스는 6-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류현진은 103개의 공을 던졌다. 이번 시즌 최다 투구수다.
류현진이 5일(한국시간)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애틀란타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사진=AFPBBNEWS=News1
↑ 류현진이 5일(한국시간)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애틀란타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사진=AFPBBNEWS=News1
클레이튼 커쇼 대신 1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의 호투에 현지 언론은 호평을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다저스는 1선발로 클레이튼 커쇼가 아닌, 류현진을 내세우는 도박을 했다. 류현진은 완벽하게 제 임무를 마쳤다”면서 “다저스의 거장 샌디 쿠팩스는 류현진이 마지막 투구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걸어갈 때 기립박수를 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CBS스포츠는 “1차전에서 류현진은 평범한 투수가 아니었다. 이번 시즌 다저스타디움에서의 기록은 1차전 경기까지 포함하면 평균자책점 1.02에 달한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록이다”고 보도했다.
MLB.com은 “다저스는 커쇼 대신 류현진을 1선발로 내세웠는데, 그 결정은 틀리지 않았다. 놀라운 결정이었지만 류현진은

압도적인 투구로 왜 자신이 1선발로 선택됐는지 증명했다”고 호평했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류현진이 1선발로 나올 것이라는 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치며 애틀랜타 타선을 7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고 박수를 보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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