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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꼴찌 기로에 선 kt, `삼성킬러` 니퍼트 앞세워 연승 도전

기사입력 2018-10-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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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탈꼴찌를 노리는 kt 위즈가 ‘삼성킬러’ 더스틴 니퍼트(37)를 앞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kt는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16차전을 치른다. 최근 경기였던 3일 잠실 LG트윈스전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탈출한 kt는 2연승을 노린다.
선발 투수는 니퍼트가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시즌 kt로 둥지를 옮긴 니퍼트는 활약이 미비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예상이 많았다.
니퍼트가 6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나선다. 사진=김재현 기자
↑ 니퍼트가 6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나선다. 사진=김재현 기자
나이도 많은데다, KBO리그에 들어온 2011년부터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해 많은 공을 던졌다. 많은 전문가들은 전보다 기량이 많이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전성기 때와 같은 활약은 아닐지라도, 니퍼트는 특유의 노련한 경기운영능력을 앞세워 예상을 깨고 제 역할을 다 하는 중이다.
이번 시즌 시작이 다소 늦었지만 27경기에 등판해 7승 8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 중이다. 27경기 동안 퀄리티스타트(QS)도 18차례 달성했다.
특히 삼성에 강한 면모를 이번 시즌에도 보여줬다. 니퍼트는 KBO리그 통산 삼성을 상대로 21경기(선발 20)에 등판해 11승 1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역시 삼성전에만 4차례 등판해 2승을 챙겼다. 4차례 모두 QS를 달성하는 활약이 돋보였다.
kt는 이번 시즌 탈꼴찌를 목표로 세웠다. 5할 승률, 5강이라고 했지만 현실적인 목표는 10위 탈출이었다.
최근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55승 3무 80패 승률 0.407을 기록한 kt는 승률에

서 9위 NC 다이노스에 밀리지만, 경기차는 없다. 탈꼴찌를 하기 위해선 남은 경기에서 NC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1승이 귀한 kt가 삼성전에 ‘삼성 킬러’ 니퍼트를 앞세웠다. 니퍼트가 이날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쳐 팀에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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