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함부르크 황희찬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함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 머크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2 9라운드 다름슈타트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4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한 함부르크는 승점 17점을 획득하며, 2위로 올라섰다.
이날 황희찬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적극적으로 플레이했다.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팀이 실점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 함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 사진=함부르크 공식 SNS |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황희찬에게 평점 6.8점을 줬다.1골 1도움을 기록한 루이스 홀트비가 8.1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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