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선호텔과 누리마루 APEC에서 열린 '2018 세계화상회장단 포럼 및 세계화상대회 고문위원회'가 사흘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어제(6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중화총상회 롤런드 응 회장, 차이관선 홍콩 신화그룹 회장 등 12개국 상임이사국 회장단을 비롯해 450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을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