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주)케이토토는 오는 12일(금)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홈)-우루과이(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8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벤투호는 안방에서 피파랭킹 5위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파리셍제르맹의 에디손 카바니를 필두로 한 공격진을 비롯해, 수비진의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등이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우루과이는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을 꺾은 멕시코를 상대로 4-1의 대승을 거둔 강팀이다.
한국에게는 분명히 버거운 상대임이 틀림없지만, 아시안컵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스파링 상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맞서는 한국 또한 손흥민과 기성용을 비롯해 이재성 등 최상의 멤버를 모두 소집해 전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