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홍석 /사진=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
롯데 자이언츠 조홍석이 어설픈 수비 판단으로 2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어제(9일) 사직구장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KIA전에서 롯데 자이언츠 중견수 조홍석이 3회초 타구 강도와 방향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 뜬공 2개를 놓치며 2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민병헌 대신 투입한 조홍석의 어설픈 수비가 뼈 아픈 실점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한편, 어제(9일) 경기에서 롯데
롯데가 남은 KIA전을 모두 이길 경우 다른 잔여 경기를 져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롯데의 가을야구 운명은 KIA와의 남은 3경기에 달렸습니다. 가을야구를 가기 위한 롯데와 KIA의 혈투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