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울산 김인성이 2018시즌 K리그1 32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김인성은 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폭발적인 활동량을 앞세우며 맹활약을 펼쳤다. 아울러 후반 막판 문전 혼전상황에서 역전골을 터트리며 전북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울산은 이날 김인성의 활약으로 리그 선두 전북을 상대로 2대 2 무승부를 거뒀고, 리그 3위를 유지하여 리그 막판 상위권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 울산 김인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 부산 김진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2018 K리그1 32R 베스트11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FW
문선민(인천)
김승대(포항)
MF
로페즈(전북)
사리치(수원)
정석화(강원)
김인성(울산)
DF
김진야(인천)
허재원(전남)
알렉스(제주)
최효진(전남)
GK
이호승(전남)
베스트팀 : 수원
베스트매치 : 울산-전북
■2018 K리그2 31R 베스트11
MVP : 김진규(부산)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나상호(광주)
김진규(부산)
MF
가도에프(대전)
호물로(부산)
김경준(안양)
조찬호(서울E)
DF
박수일(대전)
구현준(부산)
전민광(서울E)
이종민(부산)
GK
김영광(서울E)
베스트팀 : 부산
베스트매치 : 수원FC-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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