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는 2018-19 SKT 5GX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치어리더 드림팀의 멤버를 강화하고 치어리더팀을 3개팀으로 운영해 새로운 볼거리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우선, 기존의 서울 SK나이츠 치어리더 드림팀은 안지현, 김한나, 윤현정 등 인기 멤버에 ‘마산 경리’로 유명한 윤요안나와 재능있는 신입 치어리더 등을 보강해 더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SK나이츠 치어리더 드림팀은 다른 구단과 다르게 김솔지 치어리더가 시연하는 스턴트 치어리딩을 함께 공연함으로써 농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좌측부터 SK 치어리더 드림팀 정은혜, 김하나, 김솔지, 나혜인, 윤요안나, 안지현, 윤현정, 김한나, 박한솔, 임서연, 조원지, 김한늬. 사진=서울 SK나이츠 |
새로운 치어리더팀인 ‘「팝 플레이’는 창단한지 10년이 된 ‘주니어 나이츠’에서 1세대로 활약했던 한서희, 박정인
‘팝 플레이’의 박정인양은 “주니어 나이츠팀에 이어 팝 플레이까지 활동하게 돼서 기쁘다. 어른이 되면 드림팀에서도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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