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4일(일) 2018-19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의 첫 발매를 앞둔 가운데, 올 시즌 역시 지난 해와 같이 소액구매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지정된 2경기 및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일반적인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은 약 4천원에서 5천원 사이다.
1인 최고 참여 금액인 10만원을 투자하는 사람도 소수 있지만, 대다수는 적은 금액으로 관전의 재미와 적중의 스릴을 맛보는 소액 참여 문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올 시즌 또한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한 소액 참여자들이 농구토토의 인기를 이끌어 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케이토토측의 분석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겨울 스포츠의 꽃인 농구토토가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