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2018 시즌 최종전이 벌어졌다.
3회 말 2사 1루에서 SK 한동민이 2점 홈런으로 41호 홈런을 쳤다. 한동민은 2점 홈런으로 115타점을 기록해 구단 최다타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리그 2위를 확정지어 PO에 진출한 SK는 홈팬들 앞에서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LG 역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