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6일 오후 8시 만원관중이 입장한 천안종합운동장(관중 수용 규모 2만5586석)에서 파나마와의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파나마 평가전 입장권이 인터넷 발매 직후 매진됐다가 2천 장이 예매 취소됐지만 남은 티켓도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벤투호는 지난 9월 코스타리카전(고양종합운동장), 칠레전(수원월드컵경기장), 이달
이날 파나마전 관중은 경기 2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축구협회는 경기장 혼잡 상황을 우려해 킥오프 1시간 전까지 경기장에 도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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