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0월18일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로 사회공헌 전문 채널(롯데자이언츠 사회공헌 G-LOVE)을 공식 오픈한다.
롯데는 사회공헌 채널을 통해 야구 꿈나무 육성과 교육 활동,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영상 콘텐츠로 담는다. 또 롯데의 사회공헌 스토리를 팬들과 공유하고 팬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구로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
한편, ‘G-LOVE’는 야구공을 담는 GLOVE(글러브) 처럼 야구를 통해 사랑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롯데자이언츠의 사회공헌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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