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 `파세이브`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김세영은 19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공동 2위인 대니엘 강(미국)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 기세를 몰아가면 김세영은 지난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이후 시즌 2승째, 통산 8승째를 기대할 수 있다.
유소연(28)은 1언더파 71타를 치고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올해의 신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은 1라운드에서 41위에 머물렀으나,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4위로 도약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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