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을 남겨둔 LA다저스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다저스는 20일 오전 9시 39분(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데이빗 프리즈(1루수) 맥스 먼시(2루수) 저스틴 터너(3루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크리스 테일러(좌익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오스틴 반스(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데이빗 프리즈가 1번 타자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선수 구성은 5차전과 비슷하다. 우익
프리즈가 1번 타자로 나서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이번 포스트시즌 좌완을 주로 상대하고 있는 프리즈는 챔피언십시리즈 5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