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안준철 기자] 11년 만에 가을야구가 열린 대전이 연이틀 매진을 기록했다.
20일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1만2400석이 경기 시작시간(오후 2시)을 1시간 정도 앞둔 오후 1시4분로 모두 매진됐다.
역대 준플레이오프 51번째, 포스트시즌 282번째 매진 기록이다.
↑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과 한화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도 완판됐다. 사진(대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