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7 25-19)으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대한항공은 3승1패(승점 9)로 2위에 위치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대한항공의 정지석은 16점, 가스파리니는 17점, 곽승석은 12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의 아가메즈는 홀로 19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 대한항공이 3연승을 달렸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