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이형준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5일(목)에 정산CC에서 열리는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4.93%가 1번 선수 이형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맹동섭(62.12%), 엄재웅(58.98%), 문도엽(55.23%), 권성열(54.58%), 김태우(51.68%) 순이었다. 반면, 박효원(46.58%)은 유일하게 과반수 이하의 투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번 골프토토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