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타이거 우즈(43)와 필 미컬슨(48·이상 미국)의 일대일 매치플레이 중계방송을 보려면 19.99달러(약 2만2000원)를 내야 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 "이 경기를 중계하는 터너 스포츠
대회장 입장권은 별도로 판매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경기를 보려는 사람은 유료 방송 결제를 해야 한다.
우즈와 미컬슨의 맞대결은 11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펼쳐진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