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 오는 29일 경기도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제7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자선 골프대회’(이하 ‘제7회 희망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양준혁을 비롯해 김세현(KIA), 이종범 LG 코치,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 박지영 추보라 안소영 아나운서, 방송인 서경석, 오초희, 탤런트 윤용현 등의 스타들과 일반 후원자 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희망자선 골프대회는 201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연간 2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대회의 수익금은 재단이 운영중인 ‘멘토리 야구단’과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보급 활동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 양준혁야구재단이 사회취약계층 기금 마련을 위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양준혁야구재단 제공 |
‘제7회 희망자선 골
한편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양준혁야구재단에서 주최하며 티오프는 12시 30분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