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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가을사나이 박정권 활약 기대” [PO1]

기사입력 2018-10-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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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트레이 힐만 감독의 ‘가을사나이’ 박정권의 활약을 기대했다.
올해 입지가 좁아진 박정권은 SK의 플레이오프 엔트리(30명)에 포함됐다. 전통적으로 포스트시즌에 강했던 걸 감안한 선택이다.
박정권은 올해 KBO리그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성적도 두드러지지 않았다. 타율 0.172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2004년 프로 데뷔 후 최악의 성적표다.
박정권은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됐다. 사진(인천)=옥영화 기자
↑ 박정권은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됐다. 사진(인천)=옥영화 기자

하지만 박정권의 관록을 믿는 SK다. 박정권은 그 동안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플레이오프 통산 타율도 0.361 6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힐만 감독은 “박정권이 포스트시즌 경험이 풍부하며 성적이 좋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가 이 시기 합류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박정권은 27일 넥센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 대기한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조커’로 투입될 예정이다.
힐만 감독은 “우투수(제이크 브리검) 상대로 결과가 좋았으며 수비가 안정되도록 타순을 정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해 결정하는 게 쉽지 않다”라며 “박정권도 지금 어떻게 기용할 것인지 밝히기 어렵다.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분명 기회를 줬을 때 임팩트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SK는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정의윤(지명타자)-이재원(포수)-김동엽(좌익수)-김성현(유격수)-강승호(2루수)로 타순을 확정했다.
힐만 감독은 강승호의 선발

출전 배경에 대해 “우투수 상대로 결과가 좋아 그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주 만에 실전이나 타격감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라이비피칭, 청백전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지금까지 준비 과정에 만족한다”라고 이야기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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