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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 타자의 1타점 송성문 “이상하게 찬스가 안 오더라” [PO1]

기사입력 2018-10-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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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송성문(22)은 준플레이오프 5할 타자였다. 타율 0.538(13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두 차례 타석에 섰던 주효상(1타수 1안타 1볼넷) 다음으로 타율이 높다.
중용됐다. 1차전에서 대타로 나갔던 그는 2차전부터 3경기 연속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7일 SK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도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한 그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5번타자까지 맡았다.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상복’은 없었다. MVP는 동료들이 수상했다.
넥센 히어로즈의 송성문. 사진=옥영화 기자
↑ 넥센 히어로즈의 송성문. 사진=옥영화 기자

안타는 일곱 개였으나 적시타는 하나였다. 그의 타점은 하나였다. 송성문은 “이상하게 내 앞에는 찬스가 안 오더라”며 웃었다.
송성문은 5번에서 8번으로 타순 이동했다. SK의 1차전 선발투수 김광현을 고려한 타순이다. 송성문은 올해 김광현을 상대로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표본은 적다.
송성문은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김광현 선배를 상대로 잘 치지 못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투수들이 더욱 집중해서 공을 던져 그런지 상대하기 힘들다”라며 “오늘 (김광현 선배를 상대로)안타 하나라도 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송성문은 4차전 6회초 송구 실책을 했다. 잡아야 할 타구를 놓치기도 했다.

그가 더욱 철벽 수비를 강조하는 이유다. 그는 “사실 4차전 실수로 오늘 경기에 못 나갈 줄 알았다. 오늘은 공격보다 수비를 더 잘해야 할 것 같다. 평소 SK 행복드림구장 그라운드가 딱딱한 편인데 (비로 인해)물렁해졌다. 차라리 나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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