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대한축구협회, 11월 대표팀 명단에 장현수 제외

기사입력 2018-10-28 11: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28일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호주에서 열리는 호주, 우즈베키스탄과의 두 차례 친선경기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에 장현수(27·FC도쿄)를 제외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병역특례에 필요한 봉사활동 실적 제출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장현수가 벤투 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에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장현수는 이달 중순 열린 우루과이-파나마전이 끝난 후 벤투 감독을 따로 만나 “규정에 따른 봉사활동을 이수하려면 소집에 응하기 힘든 상황이니 11월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 사실을 통보받은 협회는 벤투 감독의 동의를 받아 호주 원정에는 장현수를 뽑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봉사활동 확인서를 조작한 장현수(사진)가 11월 대표팀 명단소집 때 제외된다. 사진=MK스포츠 DB
↑ 봉사활동 확인서를 조작한 장현수(사진)가 11월 대표팀 명단소집 때 제외된다. 사진=MK스포츠 DB
장현수는 “불미스런 일로 실망을 드려 송구스럽다. 깊이 반성하고 자숙하고 있다. 11월 A매치 기간과 12월 시즌이 끝난뒤 주어지는 휴식 기간에 체육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협회에 알려왔다.
장현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자가 됐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병역특례를 받은 체육요원은 60일 이내의 군사교육과

함께 34개월동안 544시간의 체육봉사활동을 이수하도록 되어있다. 과거에는 체육봉사활동 규정이 없었으나 2015년 7월부터 새로 도입됐다.
한편 11월 호주 브리즈번 원정 친선경기(17일 호주, 20일 우즈벡)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은 11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부천 물류센터발 수도권 확진자 폭증 "이태원발 아닐 수도"
  • 정의연, 18년 기부금 피해자 지원 고작 3%
  • 트럼프 "홍콩 관련 초강력 대중 제재 발표"
  • 소형보트로 350km 서해 횡단 밀입국
  • [단독] 금목걸이 훔치려다 시민에 잡힌 중학생
  • 대구 고3 확진돼 6개교 등교 중지…50여 명 접촉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