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 잔여 입장권이 현장 판매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SK와 넥센의 2018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잔여 입장권 3200매를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 전적 2승째인 SK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벼랑 끝에 몰린 넥센은 무조건 1승을 챙겨야 한다.
↑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SK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3차전 잔여 티켓이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 판매된다. 사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