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O는 5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8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자로 그룹 엑소(EXO)의 ‘찬열’을 선정했다.
2012년 데뷔해 케이팝의 대표 주자로 활약 중인 엑소(EXO)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규 4집 앨범까지 모두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엑소(EXO)는 최근에는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리즈 2차전의 애국가는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연정’이 부른다.
↑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 발매 기념 음감회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다. 엑소 찬열이 음감회를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